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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노출신이 화제다.
배슬기 성은을 비롯해 여배우들이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야사’에서 아찔한 노출신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청춘학당’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 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선다는 내용의 코믹 사극 로맨스 .
남녀가 함께 다니는 청춘학당에서 고을 사또의 3대 독자이자 탁월한 수학적 재능을 가진 목원(이민호)과 일본어에 재능을 보여 사역원이 꿈인 류(안용준)는 어느 날 밤거리에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하는 황당한 사건을 당한다. 자신만 빼고 여자에게 겁간 당한 것을 부러워하는 두 친구의 벗인 학문(백봉기) 역시 이 사건에 흥미를 보이며 범인을 밝혀내기 위한 수사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공개된 ‘청춘학당’ 예고편에선 배슬기를 비롯해 배우 성은의 어깨 노출은 물론이고 야한 그림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최종훈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청순한 배슬기와 섹시한 성은 그리고 여러 용의자 중 남자 도령을 겁간한 여성은 대체 누군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남자 보쌈이라는 기발한 발상의 코믹 사극 로맨스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3월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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