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 5종 4만 7000여개 설치 상태 확인
기사입력 2023.04.14 12:0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중인 김포시청 관계자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일제조사는 오는 8월 초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조사원들은 도로명판을 비롯한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5종류 4만 7,000여 개 주소정보시설의 훼손 유무, 시인성 확보 여부, 설치 상태 등을 살핀다.

전수조사 중 발견한 잃어버렸거나 망가져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은 전부 개선된다. 특히 시는 시설물이 강풍 등에 따라 떨어져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내 보수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 세대에 부착돼있는 건물번호판의 현장 조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