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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3일 오후 7시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걸그룹 크레용팝이 깜짝 쇼케이스를 연다. 이날 공연에서 크레용팝은 신곡 ‘어이’와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 등 그 동안 발표한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크레용팝은 1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를 발표하면서 서울 광화문과 부산에서 무료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관계자는 “단순한 홍보차원을 넘어 여건이 되는 한 길거리의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같이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레용팝 명동 쇼케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명동, 기대가 크다” “크레용팝 명동, 뮤비 보고 기대중” “크레용팝 명동, 지금 달려갑니다” “크레용팝 명동,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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