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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포토=김상민 기자]4월7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시네마에서 영화 '셔틀콕'(감독 이유빈) 언론시사회에 아역배우 김태용이 참석하여 설레이는 표정으로 기자들에 질문을 듣고 있다.4월7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시네마에서 영화 '셔틀콕'(감독 이유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영화'셔틀콕'은 열일곱 소년 민재(이주승)와 남동생 은호(김태용)가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 은주(공예지)를 찾아 서울에서 서산, 당진, 전주를 거쳐 남해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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