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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포토=김상민 기자]이유빈 감독, 공예지, 김태용, 이주승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4월7일 오후 서울 마포구 KT&G 상상마당시네마에서 영화 '셔틀콕'(감독 이유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셔틀콕'은 열일곱 소년 민재(이주승)와 남동생 은호(김태용)가 피가 섞이지 않은 누나 은주(공예지)를 찾아 서울에서 서산, 당진, 전주를 거쳐 남해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넷팩상, 시민평론가상),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이주승)을 수상한 바 있다. 4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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