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엄마를 부탁해” 4년 만에 재공연

기사입력 2014.04.23 21:4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연극 <엄마를 부탁해>가 4년 만에 돌아온다.

신경숙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엄마를 부탁해>는 지난 2010년 초연되며 공연계에 ‘엄마 신드롬’을 일으켰던 바 있다.

<엄마를 부탁해>는 ‘엄마’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한 인간, 여성의 인생과 사랑 그리고 가족들의 내적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는 배우 손숙, 전무송을 비롯해 영화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예지원, 박윤희, 전익령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모든 캐스팅이 단일 배우로 구성되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밀도 있는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6월 7일(토)부터 6월 29일(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