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황보라-김용희, 친구오빠커플성사?

기사입력 2014.04.24 13:5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진출처 / MBC ‘앙큼한 돌싱녀’ 방송 캡처>
[선데이뉴스]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 15회 방송 분에서 뜬금커플 황보라, 김용희가 꽁냥꽁냥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트에서 만난 수철(김용희 분)과 민영(황보라 분)은 어김없이 닭살커플의 면모를 보여주며, 수철은 민영에게 “늘 옆에 두고 싶은 우리 민영이…”이라면서 그윽한 멘트를 날렸다.

 이렇게 친구오빠커플이 성사되는 모습을 보이며, 뜬금커플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활약했던 황보라와 김용희에게 호평을 보내고 있다.

 또한, 종영은 앞두고 있는 ‘앙큼한 돌싱녀’ 민영역의 황보라는 “항상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작품은 정말 즐거운 작업이었다. 민영이 캐릭터와 많은 부분 비슷한 점을 가지고 있어서 작품을 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편했던 것 같다. 늘 작업이 끝나면 허전한 마음이지만 다음에 만날 캐릭터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렌다. 다음 작품에는 새로운 모습, 캐릭터로 시청자 분들께 인사 드리고 싶다. 감사 드린다.” 라며 종영소감을 남겼다.

 ‘앙큼한 돌싱녀’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옆에 두고 싶은 친구로 완벽 변신했던 황보라는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이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24일 밤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정 민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