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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개나리어린이집 원생 및 관계자,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횡단보도 안전수칙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비 오는 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특히 시야가 낮은 어린이들이 전방을 보고 걸을 수 있도록 반투명 소재로 제작한 어린이 안전 우산을 배부했다.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조성연 센터장은 “어린이가 안전한 금곡동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추진 등 민간 사회단체가 참여한 안전 문화 운동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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