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다페2014, 초등 아동 대상으로 한 문화소외계층 무료 무용워크샵 개최해!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작년 이어 두 번째 행사로
기사입력 2014.05.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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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페2014소외계층아동문화체험행사
제33회 국제현대무용제 모다페2014(2014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이하 모다페2014)에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모다페 2014 소외계층아동문화체험행사’를  BNP파리바와 함께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다. 특히 모다페2014의 참가자인 한국의 젊은 안무가 김경신, 영국의 인기 안무가 프레디 오포쿠 아다이가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무용과 예술을 가르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사)한국현대무용협회 김현남 회장은 “세계적인 명성으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무용제인 모다페는 매년 축제 개최할 때마다 무용인재양성 및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올해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초등학생들에게 무용에 대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적인 창의성과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소감을 밝혔다.

 모다페 2014는 오는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및 대학로예술극장 등지에서 ‘본능을 깨우는 춤(Arouse your instinct with dance)’을 주제로 개최된다. 세계현대무용을 이끄는 이스라엘 무용단의 개.폐막작을 비롯 하여 한국현대무용을 대표하는 실력파 안무가와 열정의 젊은 안무가들까지 망라하여 7개국 총 19개 단체의 풍성한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정 민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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