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문소리, 윤은혜 등 응원

기사입력 2014.05.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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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수필름

[선데이뉴스]뮤직씨어터로 만나는 발칙한 코믹 로맨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향한 스타들의 강력 추천과 관객들의 호평일색 관람후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2년 460만 관객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의 원작영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매순간 눈과 귀를 사로잡는 라이브 음악이 곁들어진 뮤직씨어터 '내 아내의 모든 것'은 팔색조 배우 류현경-심은진과 함께 대학로 흥행보증수표인 뮤지컬 배우 김재범, 전병욱, 김도형, 조휘의 환상 호흡으로 2014년 봄 대학로에서 가장 핫한 연극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을 관람한 최고의 스타들이 강력 추천과 함께 응원을 아끼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현경과 함께 2014년 영화 '만신'으로 호흡을 맞춘 문소리는 물론 윤은혜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동료 심은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또한 원작 영화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이 연극 관람 후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양정웅 연출가와 만나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 FT아일랜드 이홍기, 배우 신성록, 배우 정려원 등 수많은 스타들이 프리뷰에 참석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5월 5일 개막한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을 관람한 관객들은 "라이브 음악으로 진행되는 연극 참 좋다. 영화와는 다른 연극만의 또 다른 맛과 매력이 있었다", "연극의 모든 것을 보는 듯! 코믹하고 유쾌한 스토리에 감칠만 나는 배우들의 연기", "다시 봐도 재미날 것 같은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누구나 봐도 웃음 터질 연극이다", "음악극답게 라이브 음악의 매력, 흥행으로 인정받은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가 무대 위로 고스란히 옮겨져 예상보다 훨씬 재미난 작품이 탄생했다" 등 호평의 관람후기를 게재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흥행돌풍 조짐을 보이고 있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6월 29일까지 공연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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