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한류시계브랜드 줄리어스 중화권 전속 모델 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4.05.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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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선데이뉴스]배우 진세연이 한류시계브랜드 줄리어스(JULIUS)와 중화권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지난 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한류 시계 브랜드 줄리어스와 중화권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계약식에 참석한 진세연은 가마시계 대표 박용남씨와 계약서를 교환하고 시계 디자이너팀과 향후 한류 브랜드 줄리어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고 한다.

 가마시계는 1999년 중국 심천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디즈니,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밀튼스텥리 등 유명 브랜드 ODM을 해왔으며 2002년부터 줄리어스(JULIUS)라는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2013년 기준 250만개가 팔려 나갔으며 현재 매월 판매량이 증가세에 있다.

 이에 한류스타로 발돋움 중인 배우 진세연이 줄리어스를 통해 국내 광고계를 넘어 중화권 광고계로 진출함에 따라 대세 광고녀로 등극할 전망이다. 진세연이 줄리어스 중화권 전속 모델로 채용됨으로써 한류시계브랜드의 입지 구축과 차세대 한류스타 대열에 합류할 것이다.

 진세연은 현재 SBS ‘닥터 이방인’에서 1인 2역의 역할로, 미스테리한 여자로 분해 시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 시키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으로 ‘닥터 이방인’에서 진세연의 활약이 극의 어떠한 반향을 불러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세연이 중화권 모델로 활약하게 될 줄리어스는 현재 직영매장은 선전 완상청 등 25개, 중국 지역 총판 50개로 운영되고 매월 3~4개 점을 늘려가며 확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Designed in Korea를 마케팅 포인트하며 서울 천호동에 위치한 디자인 사무소에서 한독시계 출신 디자이너 백상구 실장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팀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중인 ‘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 저녁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정 민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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