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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 우정과 모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일본 박스오피스 5주 1위 화제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가 오는 7월 8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메인 포스터 / 제공=CJ CGV]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낙원의 섬 ‘파라다피아’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 나선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다채로운 무지개 빛 비행운과 함께 하강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행기를 조종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옆으로 이번 작품의 뉴 캐릭터 고양이형 로봇 ‘소냐’의 등장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비행기를 조종하는 역동적인 움직임은 하늘에서 펼쳐질 역대급 스케일의 모험을 예고한다.
“우리다움이 세계를 구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신비로운 비주얼이 시선을 끄는 초승달 모양의 섬 ‘파라다피아’의 모습은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42번째 작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지난 3월 3일 일본 개봉 후 역대 도라에몽 시리즈 수입 TOP 5에 드는 높은 흥행 스코어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주제곡 ‘Paradise’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뮤직의 합작 걸그룹 ‘NiziU’와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3인이 참여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일럿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퍼펙트 스카이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는 오는 7월 8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