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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한중수교 2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며, 중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드라마 OST 콘서트로, 박상민, 김종국, 에일리, 크레용팝 등 한국 가수 대표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가수 김종국은 굿닥터 OST로 알려진 ‘모르나요’,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인 ‘한 남자’, 그리고 ‘어제보다 오늘 더’를 열창하며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얼반웍스이엔티 관계자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기쁘다. 함께 열창해준 중국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류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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