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리틀싸이 황민우 ‘아리아리랑’ 신곡 발표

기사입력 2014.06.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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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가 기자회견전 마이클잭슨의 '스릴러' 음악에 맞혀 댄스을 추고있다.
[선데이뉴스 = 장선희 기자] ‘리틀싸이’로 알려진 황민우가 신곡 ‘아리 아리랑’을 발표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황민우의 ‘아리아리랑’ 신곡발표 기자간담회에서 황민우는 신곡 ‘아리아리랑’과 싸이의 ‘강남스타일’, 마이클잭슨의 메들리 공연을 박력있게 선보였다.

신곡 ‘아리아리랑’은 우리나라 ‘아리랑’이 지난 2012년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기념으로 정원수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작곡가인 정원수 씨가 작곡했으며 우리 혼과 춤사위를 현대 감각에 맞춰 각색한 곡이다.
리틀싸이가 싸이의 '강남스타일'댄스를 선보였다.

이어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민우는 “안무 선생님의 안무도 있지만 이번 신곡을 들으면서 안무를 직접 짠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황민우는 다문화 가정이라는 것에 대한 악플에 대해 “옛날 일이라 지금은 전혀 생각이 안나서 괜찮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학교생활과 연예활동을 같이 하고 있어 어려운 점에 대해 “둘 다 다 열심히 하고 있다”며 “2학년때는 반장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싸인이 있냐는 질문에는 “정원수 대표님이 그림을 그려서 싸인을 만들어준 줘서 싸인으로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리틀싸이’란 애칭을 얻은 황민우는 지난해 국내 및 해외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했으며 올해 초 정원수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소속사 대표인 정원수 작곡가를 만나 새롭게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선희 기자 gracejang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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