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채영 "여배우 드레스 전쟁 인기에 따라 선정 방법 달라져"

기사입력 2023.07.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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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이채영(이보영)과 함께 평택을 방문해 국제적인 맛 기행을 펼친다.  

 

일일 식객 이채영은 "내일 요리를 정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할 만큼 음식에 진심을 보이며 원산지까지 감별하는 예리함을 보여 식객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그녀 이런 '미식 DNA'를 일깨운 건 그녀가 집에 특별히 만든 '방'에서 시작됐다고 하는데, 이채영 '어른 만화방'과 촬영장에 직접 들고 온 '보물 1호'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채영은 '악역 1인자'로 불릴 정도로 인상 깊은 사실주의 악녀 연기 비결을 공개하며, 물 잔 하나로 식객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 실시간 연기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의무 부사관 출신(?)이라는 숨겨진 과거 생활과 함께, 군 양복점에서 입증한 찰떡 미 군복 패션으로 펼쳐진 군복 런웨이도 선보여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처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이채영은 파격적인 미니 드레스로 대중에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화려한 레드 카펫 뒤 존재하는 여배우들 '숨 막히는 드레스 전쟁' 이야기를 풀어놓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기도'에 따라 달라지는 여배우들 드레스 선정 방법부터 레드 카펫에서 살아남는 드레스 고르는 방법까지 모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이채영 '미니 드레스'가 탄생한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 신비로운 '맛'남을 보여주는 한국식 스테이크와 부대찌개 식당을 방문한다. 삼겹살 불판, 한지, 버터를 이용해 손님상에서 직접 구워 먹는 스테이크와 37년 역사 평택 형식 부대찌개를 맛본 두 식객은 놀라워했다. 먹는 것에 진심인 이채영이 반한 스테이크와 부대찌개가 공개된다.  

 

배우 이채영과 함께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평택 편은 14일 밤 8시 방송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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