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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강사·수강생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더 나은 하반기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내동 주민자치센터 강사, 주민자치위원, 주민센터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프로그램별 강의 평가 및 건의사항 청취,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발전 방안 논의, 센터 공지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성숙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강사와 수강생들의 의견 및 제안을 수시로 소통해 평내동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늘 주민들과 소통하며 배움을 통한 즐거움을 전하고,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시는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평내동 주민자치센터가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내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취미문화, 생활체육, 어학, 요리 어린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80여 개의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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