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에서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우·폭염 피해 예방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후원받은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 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각종 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상패동장이 매달 5가구를 가정 방문하여 생활환경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