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세계적 고급 패션하우스 MCM이 우주를 담아낸 듯한 '갤럭시 프린트 데님'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갤럭시 프린트 데님' 라인은 앞서 출시된 '반다나 모노그램' 라인에 이어 MCM 가상 세계 Mulitiverse로 여행하는 '사이버 카우보이'를 주제로 한 옷이다.  

우주 별을 동기로 한 이번 라인은 우주에 흩뿌려진 별을 표현한 날염이 특징으로, 한눈에 봐도 광활한 우주가 연상된다. 우주 모습을 과감하게 담았음에도 과하지 않으면서 독특한 형식이 돋보인다.  

상의, 긴바지, 반바지, 모자 총 4가지로 구성된 옷 모든 제품은 갤럭시 디지털 날염이 화려함을 더하고 있으며 이탈리안 코튼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상의는 금속 팁 카라와 MCM 브랜드 금속 버튼 그리고 뒷면 가죽 로고 엠보싱 패치가 완벽한 윤곽을 완성하며, 긴바지는 파이브 주머니가 적용된 카우보이 형식 데님 진으로 정상 규격을 자랑한다. 반바지는 헤진 느낌 밑단이, 모자는 MCM 로고 지수가 핵심이다.  

한편 우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갤럭시 날염 데님' 라인은 MCM 온라인 공식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