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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교원역량 강화 연수 6회차로 조리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예술적 감수성 함양과 심신을 돌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캄포원목을 이용하여 어려운 목공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됐고 이니셜을 각인하는 등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도마를 만들 수 있어 조리종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백경녀 교육장은 “급식실의 고된 업무에 지친 조리종사자분들에게 힐링이 되는 연수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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