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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금은 새에덴교회 청년부가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동은 경기도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돕는 사업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1월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생필품과 즉석조리식품 등이 들어있는 희망 상자 100개를 기부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동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동 차원에서도 지역사회와 협업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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