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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철 휴가를 맞아 관내 버스정류소 30곳 주변을 중심으로 돼지풀 제거 및 쓰레기를 수거해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운정역 주변 보도블록 잡풀 등을 제거했다.
장마 기간이 지나고 버스정류소와 보도블록 등에 잡풀 등이 무성히 자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통행에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도시미관 개선 및 주민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버스정류소가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작은 쉼터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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