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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조사업 지원 단체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위원들이 직접 계절김치를 담가 복지 사각지대 30가구에 계란과 함께 전달했으며 대상자 안부 확인과 더불어 냉방기기 작동 상태 점검, 폭염 시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등을 실시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위기 이웃과 동행하는 베스트 중앙동 특화사업을 통해 계절김치 만들기를 비롯해 푸드상자 전달, 보양식 만들기 및 제철과일 전달까지 총 4회에 걸쳐 120가구의 어려움을 살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태화 중앙동장은 “생활고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열성적으로 참여하시는 경규환 공동위원장님과 위원들께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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