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잠』, '정유미X이선균', '낮에는 달달, 밤에는 공포의 신혼부부!', 유니크한 케미 스틸 공개.

기사입력 2023.08.11 12:2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매일 밤 잠들지 못하는 공포에 맞서는 부부의 모습 예고!」

 

9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잠>이 정유미와 이선균의 뜨거운 연기 케미를 기대케 하는 스틸 4종을 공개했다. 


화면 캡처 2023-08-11 122217.jpg

[사진='잠', '정유미X이선균', 케미 스틸 /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아내 ‘수진’(정유미)과 남편 ‘현수’(이선균)의 달달한 모습부터, 매일 밤 잠들지 못하는 섬뜩한 공포에 맞서 긴장감 넘치는 모습까지 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잠드는 순간, 마치 낯선 사람처럼 돌변해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예측불가한 행동들을 벌이는 남편 ‘현수’와 잠들지 못하고 불안에 떠는 아내 ‘수진’은 피할 수 없는 공포에 맞서기 위해 서로에게 의지하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가장 신뢰하는 존재가 두려움의 대상으로 변하면서 생기는 현실 부부의 모습은 감당할 수 없는 사건들과 함께 끔찍한 공포를 예고한다. 


특히, 영화 < 잠>은 정유미와 이선균의 네 번째 연기 호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상대 배우의 존재가 강력한 출연 이유기도 했던 두 사람은 함께 하는 첫 장르 영화인 <잠>에서 기존 작품에서 본 적 없는 ‘유니크한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높인다. 

 

연출을 맡은 유재선 감독은 두 주연 배우에 대해서 “<잠>은 정유미와 이선균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이 둘의 열연과 대체불가한 존재감에 찬사를 보냈다. 

 

믿고 보는 연기 케미와 본 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 변신으로 행복과 공포를 오가는 현실 신혼부부를 밀도 높게 연기한 두 배우의 모습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현실 신혼부부의 ‘유니크한 케미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는 영화 <잠>은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김건우 기자 geonwoo31@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