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안전센터는 지난 7월 17일(월) 일산서구 사무실 절도범 검거 및 7월 25일(화) 흉기 소지자 사전 검거에 크게 기여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한 관제요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한편, 고양 시민안전센터에서는 스마트시티과 스마트안전팀 직원 6명, 경찰관 3명, 관제요원 37명이 근무하고 있다. 센터는 생활 방범, 불법 주정차 단속, 차량 방범,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고양시 전역에 설치된 8,967대의 씨씨티비로 24시간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365일 24시간 통합관제 시스템과 경찰서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