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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되는 TV CHOSUN '노래하는 대한민국'이 왕중왕전을 펼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 각지 만능 재주꾼이 총집합하는 본격 대국민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김종국 재치 있는 입담과 참가자들 가창력, 개인기 등이 어우러져 많은 시청자들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2일부터 2주에 걸쳐 시.군.구 우승자들과 인기상, 댄스왕 등 38개 팀(노래 수상 26개 팀, 댄스 수상 12개 팀)으로 구성된 수상 참가자들이 모여 '최고의 가수'와 '최고의 춤꾼'을 뽑는 왕중왕전이 열린다.
특히 왕중왕전에는 강진(강옥원), 나상도(김성철), 진욱, 황민호 등 대세 트로트 스타들도 특별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MC 김종국은 "4월 첫 방송 창원 편부터 대망 왕중왕전까지 쉼 없이 달려온 데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다. 더 많은 국민들이 노래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는 다짐과 함께 왕중왕전에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TV CHOSUN '노래하는 대한민국' 왕중왕전 1, 2부는 12일, 19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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