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 마음테라피 프로그램 신청자 선착순 모집

22일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40명 선착순 모집…다음달 5일부터 강의 진행
기사입력 2023.08.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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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평생배움터 마음테리피 모집 포스터

 

[선데이뉴스신문]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이 오는 22일 10시부터 ‘2023년 하반기 용인 평생 배움터, 마음테라피’ 강의 신청자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마음테라피-심리·명상·플랜테리어’를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는 다음달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의 프로그램은 ▲날 힘들게하는 관계에서 벗어나기 ▲문제는 자존감이다 ▲튼튼한 인생명상(2차시) ▲플랜테리어 이해와 실습(3차시) 등 총 7회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교육은 마음 치유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고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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