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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한국코카콜라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서울 마포구 CGV 연남점에서 10월 22일까지 팝업 체험구역 '토레타 월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토레타 월드는 '수분 가득한 도심 속 숲'이라는 개념으로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팝업 현장에는 토레타 모델인 배우 신시아가 오픈을 기념해 참석했다.
이번 팝업은 올해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에서 선보인 디지털 옥외광고 '토레타 스케이프'를 오프라인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다. '토레타 협곡'을 따라 흐르는 시원한 물결과 살아 숨쉬는 자연 감각을 도심 안에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는 것이 코카콜라 설명이다.
코카콜라는 자연에서 착안한 구상을 공간으로 구현하는 참신한 기획력으로 잘 알려진 '마초의 사춘기'와 협업을 통해 수분과 숲 느낌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토레타 빈병을 가져오면 1일 100개 한정으로 식물 화분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토레타를 먹을 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함과 싱그러움을 숲과 호수라는 공간을 통해 몰입감 있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토레타 월드 호수를 따라 여행하듯 걸으며 수분이 채워지는 기분을 오감으로 느껴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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