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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TV CHOSUN '미스트롯3'를 응원하기 위해 '미스트롯 1,2' 주역들 양지은, 홍지윤, 홍자(박지민), 정다경(이혜리), 김태연, 김의영(김빛나), 은가은(김지은), 강예슬이 나섰다.
3년 만에 '미스트롯3'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미스트롯 1,2' 주역들이 출연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긴급 속보가 떴다.
'화밤' 촬영 쉬는 시간 도중, 막내 김태연이 "언니들~ 언니들~ 그거 알아요? 벌써 '미스트롯3' 모집한대요!" 라고 말하자, 양지은은 "시간 진짜 빠르다" 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홍자 역시 "그럼 우리 직속 후배 생기는 거야?" 라며 설레는 마음을 보이며 환호했고, 홍지윤은 "우리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겠다" 며 트로트 역사에 남을 새로운 트로트 여제 탄생에 대해 온 국민이 기다리는 마음을 알렸다.
이어 '화밤' 일원들은 '미스트롯3' 지원 방법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었다. 김의영이 힘찬 목소리로 "지원 방법 어렵지 않아요!" 라고 말하자, 홍지윤과 홍자가 차례로 참여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들 설명이 끝나자, 양지은은 "세상을 꺾고, 뒤집고, 흔들어라!" 며 많은 예비 지원자들에게 힘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출연자들은 "'미스트롯3' 많은 지원 부탁드려요!" 라고 외치며 모두가 도전할 수 있는 '미스트롯3' 주인공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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