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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식은 유재익 협의체 위원장과 박희명 사진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명화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미 취약계층에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던 명화 스튜디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하여 작년부터 취약계층 50가구에 장수 사진 촬영을 지원한 바 있다.
유재익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민·관이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흔쾌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명화 스튜디오 대표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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