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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상민기자]테레지아역에 이민아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살리에르’ 프레스콜에 참석했다뮤지컬 ‘살리에르’는 오스트리아 빈 최고의 궁정악장 살리에르, 살리에르의 곁을 맴돌며 그의 질투심을 이끌어 내는 젤라스, 자유로운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이 세 인물의 만남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극을 선보이며, 지금껏 한 번도 조명되지 않았던 인물 살리에르의 삶과 음악적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최수형, 정상윤, 김찬호, 조형균, 박유덕, 문성일 등이 출연하며, 올 여름 개막하는 대형 뮤지컬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뮤지컬 ‘살리에르’가 7월 뮤지컬 대란에서 어떠한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예스24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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