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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을 방문해 매표소에서 입장권 발권을 직접 진행하며 광명동굴을 방문한 고객과 따스한 인사를 나눴다. 이어 광명동굴 입구에서 직원들과 함께 고객을 맞이하며 입장권을 검사하는 등 현장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즉시 개선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빠른 조치를 하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현장체험이 끝난 후 사장이 직접 경험한 현장 근무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직원 동기부여와 내부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직접 겪어보니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해야 할 점이 더욱 잘 보인다”며, “공사는 구성원들이 상호 이해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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