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 깜찍이 먹방 3종 세트 침샘 자극!

기사입력 2014.07.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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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
[선데이뉴스=박승희기자]여배우 신소율이 내숭 없는 간식 먹방을 선보였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지난 주말 광고촬영을 위해 경남 남해로 내려가 드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한 깜찍한 먹방 3종 세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농촌 풍경과는 대비되는 옷차림으로 이날 간식으로 나온 치킨과 비스킷 그리고 고구마 맛탕까지 주변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끝없이 폭풍흡입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평소 신소율의 털털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날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신소율은 짬짬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더위에 지친 몸을 간식으로 보충해 촬영에 임했던 것. 신소율은 또한 분주한 촬영현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 간식까지 챙기며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먹방 깜찍하네’, ‘간식이 으리으리 하네’, ‘치킨 광고 들어오겠다’, ‘먹는 모습까지 귀여우심’, ‘몸매 유지 비결이 궁금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소율은 최근 영화 <경주>, <상의원>을 비롯해 드라마 <유나의 거리>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광고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신소율은 JTBC <유나의 거리>에서 한층 더 안정된 연기력으로 꿈 많은 철부지 대학생 ‘한다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청률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박승희 기자 s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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