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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처럼 들어라’는 주제의 이번‘ 10월 달달인문학’은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5시 장기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래퍼 박하재홍이다. 박 강사는 힙합, 대중음악, 인문학을 버무린 다양한 교양수업을 자체 제작하고, 전국을 누비며 열강 중이다. 그는 이번 강의에서 대중음악을 매개로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및 세대 간에 풍성한 대화를 이끄는 요령에 대해 전파할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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