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2-19(수) 02-18(화) 02-17(월) 02-16(일) 02-15(토) 02-14(금) 02-13(목) 달력에서 선택 [문화]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3월 11일 국립극장 하늘극장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3월 11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연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정오의 음악회'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으로 관객이 국악관현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이승훤이 지휘를 맡고,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김성진이 직접 해설자로 나선다. 공연은 '정오의 시작'으로 문을 연다. 친숙한 영화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선보이는 순서로 3월에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OST 중 '에델바이스'가 연주된다. 이어지는 '정오의 협연'에서는 국립국악... 문화2020-02-19 [연예스포츠]아이유, 과즙미 팡팡 터지는 팔색조 화보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가수 아이유(이지은)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VEDI VERO)'는 아이유와 함께한 캠페인 '#BeMyColor'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유가 가진 매력과 개성에서 영감을 받은 8가지 색으로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화보를 통해 아이유의 차분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 그리고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고혹미와 싱어송라이터로서 깊어진 음악인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아이유와 함께한 '#BeMyColor' 캠페인은 스타 홍보대사와 함께한 브랜드 재건의 첫 결과물로 "나만... 연예스포츠2020-02-19 [연예스포츠][영화소식] 『007 노 타임 투 다이』, 그래미 4관왕의 주인공 ‘빌리 아일리시’의 주제곡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007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변화에 전 세계 폭발적 반응!' 스파이 액션의 레전드인 007의 25번째 작품이자 2020년 초특급 기대작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전 세계를 강타한 라이징 스타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가 선보이는 주제곡 ‘No Time To Die’의 음원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007 노 타임 투 다이', 캐릭터 포스터 / 제공=유니버셜 픽쳐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월 8일(수)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지난 2월 1... 연예스포츠 > 영화2020-02-19 [연예스포츠]'낭만닥터 김사부2' 양세종, 특별출연 스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배우 양세종의 '낭만닥터 김사부2' 특별 출연 숨겨진 사진이 공개됐다. 19일 소속사 굳피플 측은 전날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도인범 선생으로 특별 출연한 양세종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양세종은 지난 방송 말미 "여전하네, 여기는" 이란 말과 함께 돌담병원에 돌아온 도인범으로 안방 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도인범이 왜 돌담병원을 찾았는지 궁금증을 안기는 가운데 현장 사진이 훈훈함을 더한다. 사진 속 양세종은 대본에 집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1'으로 강렬한 데뷔를 했던 그는 4년 ... 연예스포츠2020-02-19 [문화]홍콩필하모닉, 코로나19 여파로 내한 공연 연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홍콩필하모닉 내한 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홍콩필하모닉 이번 아시아 투어는 3월 5일부터 동경, 오사카, 서울, 대전, 광주, 춘천으로 이어질 예정이었다. 홍콩필하모닉은 지난 1월 말경 코로나19가 중국 이외 지역까지는 확산되지 않은 상황에 이번 투어 진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한국과 일본에 밝힌 바 있다. 홍콩필하모닉 대표 베네딕트 포어는 19일 이메일을 통해 "이번 한국과 일본 투어를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깊이 유감이다. 홍콩필의 예술감독이자 홍콩 문화홍보대사인 얍 판 츠베덴은 이번 투어에 대해 매우 기대가 ... 문화2020-02-19 [문화]남산예술센터 '서치라이트',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선보여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미완성인 공연 제작 과정을 공유하는 '서치라이트(Searchwright)'를 선보인다.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서치라이트'는 작품 착상을 찾는 조사 단계부터 무대화에 이르기까지 창작 모든 과정을 관객과 공유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쇼케이스, 낭독공연, 공개 토론,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실험과 도전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서치라이트'는 관객과 예술가, 기획자는 시연된 작품들이 정식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발전 가능성을 찾는다. 올해는 지난 1월 8일부터 ... 문화2020-02-19 [연예스포츠][영화정보]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살아있는 누벨바그의 아이콘, 영화가 되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연인이자 부인이었던 안느 비아젬스키의 회고록 원작! 아카데미 수상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 영화사의 살아있는 전설, 누벨바그의 아이콘 ‘장 뤽 고다르’의 숨겨진 모습을 그린 영화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Le Redoutable)>(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가 3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티저 포스터 / 제공=이수C&E] 2012년 <아티스트>로 21세기에 흑백 무성 영화로 파격적인 시도를 꾀한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 연예스포츠 > 영화2020-02-19 [문화]'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부산 관객들과 기부 캠페인 결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가 부산 관객들과 함께 두 개의 캠페인을 통해 기부를 진행했다. 지난 9일 막을 내린 '오페라의 유령' 부산 공연 기간 중 호주 산불 구호 기부 티켓과 청소년들을 초대하는 드림 티켓 캠페인이 전개됐다. 5만원으로 관람하면 동시에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두 캠페인은 뜨거운 반응 속에서 마련된 각 1000매, 300매 티켓이 매진됐다. 위메프에서 단독 오픈한 호주 산불 구호 기부 티켓은 지난 13일 취소 티켓 5매 및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 약 4250만 원(5만 3000 호주 달러)을 호주 야생동물 보호협회에... 문화2020-02-19 [연예스포츠][개봉영화예정] 『다크워터스』,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을 둘러싼 최악의 환경 스캔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한줄평 : "연기 장인, 마크 러팔로의 섬세함이 돋보인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는 세계 최대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 폭로 실화, <다크워터스(Dark Waters)>가 언론시사회를 갖고 공개되었다. [사진='다크워터스', 메인 포스터 / 제공=이수C&E, CJ엔터테인먼트] <다크워터스>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버라이어티 등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을 받은 영화로 인류의 99%를 독성 물질 중독에 빠뜨린 미국 최고 화학 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유출을 폭로하며... 연예스포츠 > 영화2020-02-19 [정치]김경표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10호 정책 발표 기자회견 개최 김경표 더불어민주당 광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0일 오후 3시 광명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8일 제9호 공약발표에 이은 '제10호 공약'을 발표한다. 정치2020-02-19 [사회]밀양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영)는 2월 1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심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밀양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위원장)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 농·축협 및 농업인단체 등 산·학·관·연 협동체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에 대응한 신기술 보급과 지역 특성에 맞는 농가소득 작목개발 기술보급 등 우리지역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한 대상자 선정 및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6~7월 실시한 2020년 농업분야 지원... 사회2020-02-19 [사회]변광용 시장, 외포마을 찾아“주민 안전 최우선 변광용 거제시장이 주민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연초면과 장목면 일대를 찾아 시민들과 만났다. 연초면 마을 주민들은 “양지마을~야부마을 한일빌라 구간에 대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건의했다. 변 시장은 “이 구간의 개설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한다며 “주택 소유주 보상 협의, 토지 매입 등 사업비가 큰 만큼 예산확보 방안을 다각도로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장목면 소계마을에서는 “마을안길 재포장”과 “구거 정비”를 요청했고 변 시장은 마을의 진입로부터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뒤 관계부서에 조... 사회2020-02-19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