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영옥 서울시의원,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서울 대표하는 관광 자원” 박춘선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출범식 참석,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출산 응원”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서현옥 경기도의원, 수소산업 활성화 위해 ‘현장의 목소리’ 청취 김정중 안양시의원 “병목안 시민공원 보행약자 편의시설 부족...휠체어리프트⋅에스컬레이터 조속히 설치해야” 연천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7명 구성
김영옥 서울시의원,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서울 대표하는 관광 자원” 박춘선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출범식 참석,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출산 응원”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서현옥 경기도의원, 수소산업 활성화 위해 ‘현장의 목소리’ 청취 김정중 안양시의원 “병목안 시민공원 보행약자 편의시설 부족...휠체어리프트⋅에스컬레이터 조속히 설치해야” 연천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7명 구성
김영옥 서울시의원,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참석...“서울 대표하는 관광 자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16일(목)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정원공모전에 참석한 시민 및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응원했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 그린 바이브’를 주제로 약 1 ... 의회/서울 2024-05-21 11:18 박춘선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 프로그램’출범식 참석,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출산 응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난임’은 불가능이 아니라 천천히 오는 선물입니다. 난임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지난 18일(토) 서울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초기 난임부부 통합 건강관리프로그램’ 제1기 사업출범식에 참석한 박춘선 특위 ... 의회/서울 2024-05-21 11:09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어르신 영화관 나들이 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0일(월) 경기도 안성시에서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은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과 안성시 간호사회 임원, 복지관 봉사자가 함께해 안 ... 의회/경기 2024-05-21 10:56 김정중 안양시의원 “병목안 시민공원 보행약자 편의시설 부족...휠체어리프트⋅에스컬레이터 조속히 설치해야”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정중 안양시의원이 21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병목안 시민공원 내 보행약자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휠체어 리프트와 에스컬레이터 등 무장애 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안양시에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병목안 시민공원 주출입구에는 가파른 계단이 있고, 산책로인 둘레길 역시 경사가 너무 ... 의회/경기 2024-05-21 09:44 연천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7명 구성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지난 20일 군의회 회의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학계와 법조계 인사, 지역주민대표 등 민간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 ... 의회/경기 2024-05-21 09:32 김병욱 의원,'남쪽 항구에는 여전히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국회 상영회 성황리에 마쳐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병욱 의원, “장주은 감독이 우리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부조리 또는 교훈들을 잘 기록하여 영화라는 문화예술적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사점을 제공해 주는 훌륭한 감독으로 성장하길 기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 분당을)은 지난 20일(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장주은 감독의 ‘남쪽 ... 국회/정당 2024-05-21 08:33
실시간 정치기사 [선데이뉴스]현안질의 이틀째..‘靑 문건‘ 공방 계속2014/12/16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는 1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공무원연금개혁, 자원외교 국정조사 등을 주제로 한 긴급 현안질의를 이틀째 이어간다. 이날 질의에서 여야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정윤회 문건', '박지만 문건' 유출과 관련해 둘러싸고 날선 신경전을 벌일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 문건유출 혐의를 받던 최모 경위의 자살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회유를 암시한 최 경위의 유서 공개 등과 관련해 검찰의 끼워맞추기식 강압조사를 주장하며 특검 도입을 주장하는 상황이다. 반면 새누리당은 최 경위의 유서 내용을 포함해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검찰 조사를 통해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는 입장이며,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야당이 정치공세를 자제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이외... [선데이뉴스신문]朴대통령 “과학기술, 안전 대한민국 창조 첨병돼야”2014/12/16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과학기술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첨병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학기술과 ICT를 바탕으로 농업의 미래를 열어야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과학기술기반 재난안전·농업혁신 추진전략 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전 세계의 대형 자연재난이 1940년 27건에서 2013년 544건으로 20배 이상 증가했으며 인적재난 역시 20배 이상 늘었다"며 "우리나라도 최근 10년간 자연재난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7조 3000억원에 이르고 인적재난이 연간 27만건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난은 피할 수 없지만 인간의 조... [선데이뉴스신문]황교안 법무 "최경위, 회유·강압수사 없었다"2014/12/15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모 경위 사건과 관련 검찰의 회유나 강압 수사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황 장관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주선 의원이 청와대의 회유나 검찰의 강압수사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중간보고를 들은 바로는 검찰에서는 회유나 강압 수사가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아울러 "그 부분은 철저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유출된 문건의 진위를 묻는 박 의원의 질문에 "확인된 내용도 있고 (계속) 확인 중이다. 영장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최 경위가 문건을 유출했다는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서 청구했... [선데이뉴스신문]朴대통령 "평창올림픽 분산개최 논의, 의미 없다"2014/12/15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내외 분산 개최를 제안한 것과 관련해 '세 번 만에 어렵게 유치한 대회이고 각 경기장 공사가 이미 진행 중인 상황에서 분산 개최 논의는 의미가 없다'고 평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주재한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IOC위원장의 개혁안 발표로 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론이 제기되는 등 올림픽 준비와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각 동계올림3픽 준비 관계 부처에 'IOC에 분명한 설득 논리로 대응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대회 준비기간이 많이 남지 않은 만큼 현안을 빨리 정리하고 밀린 준비과제들을 신속하고 착실히 추진해야 할 것'이라... [선데이뉴스신문] 김태원 의원, ‘2014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최고대상> 수상2014/12/15 [선데이뉴스]지난 11일(목) 오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시덕양구을)이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최종옥)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주동담) 등이 주관한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은 국회 본회의 출·재석, 법률안 발의 등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사가 추천한 수상 후보자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의 의원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의정활동 더 열심히 해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회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은 최고대... ”의원님들 그날들 잊지 마세요! 우수국회의원대상 행사… 재난안전 요원 재능기부 봉사2014/12/13 ▲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사)한국언론사협회 주관 '2014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들이 수상자 단체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행동훈련 전문업체 더필드는 지난 11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우수국회의원대상' 시상식에서 재난안전요원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최종옥)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주동담) 등이 주관한 '2014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은 국회 본회의 출·재석, 법률안 발의 등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사가 추천한 수상 후보자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의 의원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이날 교육그룹더필드는 이날 인명구조, 응급처치, 응급구조 등 자격...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한-아세안 2016~2020 행동계획 함께 하자"제안2014/12/12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2일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이 경제ㆍ안보ㆍ문화 등 3대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는 내용이 담긴 '2016∼2020 행동계획'의 마련을 제안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세션1을 주재하며 '우리는 이제 25년간 쌓아온 협력의 양적 확대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협력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신뢰 구축, 행복 구현'의 비전 실현을 위해 아세안의 중심성을 존중하며 경제 분야에서는 '공동 번영의 파트너', 정치안보 분야에서는 '역내 평화의 견인차',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문화 융성의 동반자'로 공동의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데이뉴스]대치정국 재연 조짐…'빅딜' 백지화 위기2014/12/11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 착수와 자원외교 국정조사 실시를 주고받는 것을 골자로 한 '빅딜'을 이뤄냈지만 합의문이 백지화될 위기에 처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여야가 오는 2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자원외교 국조 계획서를 처리하는데 사실상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공무원연금 개혁 법안의 처리 시한과 자원외교 국조 실시를 연계하면서 이를 부인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무원연금과 자원외교에 대한 국조 문제는 동시에 시작해서 동시에 끝나는 구도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같이 시작해서 같이 끝내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연금 개혁 논의를 위한 사회적 대타협기구와 국회 특위의 활동 시한과 공무원연금 개혁 법... [선데이뉴스]박 대통령 "한-아세안FTA 추가자유화로 사업기회 확대"2014/12/11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1일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자유화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첫 일정인 CEO 서미트 기조연설에서 '아세안은 아태지역 국가와의 양자 FTA를 통해 동아시아 지역통합을 이끌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한국은 올 한해만 중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과 FTA를 타결하는 등 전 세계 GDP의 74%를 차지하는 나라들과 FTA를 타결했다'면서 '안타깝게도 한-아세안 FTA는 한국 기업의 활용률이 다른 FTA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이유에 대해 '실질적 자유화율이 높지 않고 원산지 기준이 복잡하기 때문'이라면서 한-아세... [선데이뉴스]신입시절 실수 경험 10명 중 8명2014/12/11 [선데이뉴스=주동식 기자]직장인 10명 중 8명은 신입시절 실수를 저지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376명을 대상으로 '신입시절 실수 경험'을 조사한 결과 76.9%가 '실수 한 것이 있다'라고 답했으며, 가장 많이 한 실수로는 '업무방향 틀렸는데 모르고 진행함'(52.9%,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보고 양식 등을 지키지 않음'(24.9%), '전화 응대를 제대로 못함'(20.1%), '분위기 파악 못하는 행동이나 발언을 함'(13.5%), '근태, 복장, 인사 등 기본적인 것을 못 지킴'(13.1%), '눈치 없이 상사에게 말대꾸함'(12.8%), '상사, 임원 얼굴을 알아보지 못함'(10%), '회식자리에서 인사불... [선데이뉴스]與野,공무원연금특위·자원외교국조특위 구성 합의2014/12/1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는 10일 국회에 '공무원연금개혁 특위'와 자원외교 실태 파악을 위한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 특위'를 연내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해 '국민 대타협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양당 이완구·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2+2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방위산업 비리에 대한 국정조사는 검찰 수사를 지켜본 후 미흡하다고 판단할 경우 실시하기로 했다. 또 부동산 관련 법 등 민생 경제 법안은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하기로 했다. 이로써 야당이 요구한 사자방(4대강 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 국정조사 가운데 2가지에 대한 국정조사가 유력해졌다. 이날 4대강 사업과 '정윤회 비선실세 ... [선데이뉴스] 이우현, 2014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특별상 수상2014/12/10 [선데이뉴스] 이우현 의원(사진·새누리당·용인 갑)이 '2014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4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 대상' 시상식은 80여개 언론사로 구성된 (사)한국언론사협회와 시민사회단체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11일 오후1시30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언론사협회는 19대 국회의원 300명중 국가발전에 공이 지대하며 올해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사항, 국회 본회의 결석사항, 상임위원회 활동 사항, 국정감사 활동 사항, 언론보도 사항, 사회공헌활동사항을 종합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최측은 이우현 의원이 용인시의회 의장, 부의장의 풍부한 지방행정경험과 19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을... [선데이뉴스] 2014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발표·시상식 개최2014/12/10 [선데이뉴스]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대회장 최종옥 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 대회조직위원장 조동담 시정일보 회장, 선정위원장 도천수 희망시민연대 공동대표)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최종옥)는 오는 11일(목) 오후1시30분에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4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제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에 대해서 2014년도 의정활동을 잘한 우수국회의원을 국회기관장, 국회상임위원장, 국회의원, 언론사대표, 시민사회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언론사 대표와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평가하여 '2014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을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우수국회의원대상 선정 주요 평가항목은 △법률안의 발의현황 △국회 본... [선데이뉴스]여야, 오늘 '2+2 연석회의'…주요 현안 등 논의2014/12/10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연석회의를 열어 공무원연금 개혁과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국조,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정치개혁특위 구성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야가 공무원개혁법과 사자방 국정조사를 '빅딜'하는 방식으로 절충점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정치개혁 특위 구성에 대해서도 여야는 큰 이견 없이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여야 입장이 확연히 다르다. 야당은 국정조사 및 특검 실시를 의제로 꺼내들 전망이지만 여당은 검찰의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된다. 야당의 국회 개헌특위 구성 요구를 두고도 여당은 의... [선데이뉴스]국회,2014학년 수능오류 피해학생 구제법 통과2014/12/09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로 피해를 본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한 특별법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수능 출제 오류로 인한 피해자의 대학입학 지원에 대한 특별법안을 재석 231명 중 찬성 229명, 기권 2명으로 가결 처리했다. 제정안은 정정된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성적을 적용한 결과 대입 전형에 합격할 수 있는 학생을 구제, 2015학년도 대입 전형에 합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세계지리 응시자 3만7684명 중 8번 문항 오답자는 1만8884명이다. 대학별 추가합격자를 추려 늦어도 오는 17일까지 해당 학생에게 공지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대학가 등이 이날 밝힌 자료에 따르면, 출제 오류로 판정난 지난해 수능 세계지... [선데이뉴스]전용기 직접 몰고 한국 방문한 '브루나이 국왕'2014/12/09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경제·산업, 국방·방산, 사회 문화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아세안 등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볼키아 국왕은 오는 11일과 12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도 참석할 방침이다. 볼키아 국왕의 방한은 올해 양국간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에 이뤄지는 것으로 양국관계 증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은 전날 직접 전용기를 조종하고 한국을 국빈 방문했다.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은 군주로 통하는 볼키... [선데이뉴스]이석기 의원 제명안 윤리심사자문위 회부, 윤리특위2014/12/09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내란선동 혐의로 구속수감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이 9일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로 넘어갔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 의원의 징계동의안을 상정해 윤리심사자문위로 넘겼다. 윤리특위는 이날 '누드검색 파문'을 일으킨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과 이주노동자 노동착취 시비에 휘말린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등 모두 13건의 국회의원 징계동의안을 윤리심사자문위로 넘겼다. 윤리심사자문위의 심사를 마친 9건은 징계소위로 넘겼다. 지난해 9월 옆 자리에 있던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의 표결을 방해한 혐의로 제소된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의 징계안은 철회했다. 이날 회의에 자동상정한 설훈·김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오병윤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은 여야 합의에 따... [선데이뉴스]관피아방지법·세모녀법 등 처리…정기국회 종료2014/12/09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국회는 정기국회 일정의 마지막 날인 9일 본회의를 열고 법률안 처리에 나선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지난 8일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인 이른바 '송파 세모녀법', 고위공직자의 유관기관 취업을 제한하는 '관피아 방지법'(공직자윤리법 개정안),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로 인한 피해자 대학입학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100여건의 법률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여야는 이번 정기국회 기간 중 12년만에 예산안을 법정시한 내 처리하는 성과를 올렸지만 세월호 정국 등으로 인해 국회가 공전하며 입법 실적은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야는 지난 8일까지 정기국회 본회의에서 239건의 법률안 등 안건을 처리해 이날 100여건을 처리한다고 하더라도 400건을 넘지는... [선데이뉴스]수능 출제 오류 피해자 구제법,법사위 통과2014/12/08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로 피해를 본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정정 통지에 따른 학생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법은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9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제정안은 정정된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성적을 적용한 결과 대입 전형에 합격할 수 있는 학생을 구제, 2015학년도 대입 전형에 합격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특별법이 교문위에 이어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 이번 정기국회 회기 중 본회의에서 수능 오류 구제법이 최종 처리될 전망이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 "연이어 이런 일(출제 오류)이 왜 일어났는지 개선안을 제시하고 ... [선데이뉴스]김무성 "문건 파동, 잘못있다면 청와대에 반드시 시정요구 할 것"2014/12/08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8일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해 '만약 잘못된 것이 있다면 당에서 청와대에 반드시 시정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적 의문이 있는 부분에 대한 검찰 수사가 성역 없이 빨리 진행돼 잘못 알려진 부분은 국민의 오해를 풀어 드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윤회(59)씨 문건 파동과 관련해 야당이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이 사건을 야당에서 다시 또 검찰에 고발하는 것은 사안의 진실을 밝히려는 것보다는 이 일을 이용해 여권을 뒤흔들려는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며 '너무 과하다'고 꼬집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정씨를 비롯한 이른바 '십상시' 등 핵심 멤버인 청와대 ...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찌라시 불과,부끄러운 일"2014/12/08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이른바 '비선 실세'들의 국정개입 의혹 논란과 관련해 '찌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이야기들에 나라 전체가 흔들린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청와대 문건 외부유출 파문에 대해 '국기문란 행위'라고 규정한 것을 재확인한 것으로, 이번 정윤회(59)씨 국정 개입 문건 의혹 논란에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7일 김무성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및 당 소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초청한 오찬 자리에서 '우리 경제가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소모적인 의혹제기와 논란으로 국정이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여당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셨으면 한다'며 이... [선데이뉴스]여야, 15일 임시국회 개최 합의...16,17일 긴급현안질문 실시2014/12/05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끝낸 여야가 정기국회를 마감하고 오는 15일부터 임시국회를 소집한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5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1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한 달 간 임시국회를 여는 것에 전격 합의했다. 여야는 15일 임시국회 개회에 이어 16일과 17일에는 긴급현안질문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특별감찰관 후보자 선정을 위해 여야 운영위원 각 2인씩으로 구성된 특별감찰관 후보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임시국회 일정 합의는 야당이 여당의 뜻을 수용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12월 임시국회 시기에 대해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왔다. 새누리당은 9일 정기국회 종료 후 일주일 간 휴식기를 ... [선데이뉴스]2014학년 수능 세계지리 오류 피해학생 구제법,교문위 통과2014/12/05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출제 오류로 피해를 본 학생들을 구제하기 위한 특별법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를 통과했다. 5일 교문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오류로 인한 피해자의 대학입학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처리했다. 교문위는 새누리당 이상일,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이 각각 제출한 특별법을 통합 조정, 위원회 대안으로 법을 통과시켰다. 특별법은 정정된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성적을 적용하면 대입전형에 합격할 수 있는 학생들을 2015학년도 전형에서 정원 외로 입학 또는 편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교육부에 따르면 세계지리 응시자 3만7684명 중 8번 문항 오류로 인한 피해자 1만8884명이 구제 대... [선데이뉴스] 박 대통령,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13일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훈 센 총리 방한2014/12/05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3일 청와대에서 훈 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훈 센 총리는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13∼14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통상·투자, 개발 협력, 문화·인적교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훈센 총리는 1985년 취임 이후 여섯 번째로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된다'며 '이번 방한은 최근 수년간 급성장한 캄보디아와의 실질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정상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데이뉴스]복지위,'세 모녀법' 통과…9일 본회의 처리 가능2014/12/04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세 모녀법'을 통과시켰다. '세 모녀법'이 복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만큼 8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9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날 통과된 '세 모녀법'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안, 사회보장·수급권자 발굴과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다. 개정 기초생활보장법은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7가지종류의 급여를 '최저생계비' 대신 중위소득(모든 가구를 소득 순서대로 줄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토대로 각 급여에 적용되는 기준을 따로 설정하게 했다. 급여별 새 기준은 ▲생계급여 중위소득 30% ▲의료급여 중위소득 40% ▲주거급여 중위소득 43% ▲교육급여 중위소... [선데이뉴스]남북관계발전특위, 남북대화 재개 촉구 결의안 의결2014/12/03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국회 남북관계 및 교류협력 발전 특별위원회(이하 남북관계발전특위‧위원장 원혜영, 간사 유재중 노웅래)는 3일 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국민합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및 남북대화 재개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통과한 결의안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1년 9개월이 경과하고 있는 현재에도 남북관계 경색이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남북당국이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신뢰를 만들어 나갈 것'과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국군포로‧납북자 귀환,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 식량 등 북한 주민들에 대한 인도지원 사업을 논의하기 위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조건 없는 대화를 실시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국회가 남북당국 간 대화와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남북...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중앙정부-지자체, 같은 배 타고 있다는 마음으로 협력해야"2014/12/03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국가 경쟁력의 원천을 지역발전으로 꼽으며 지역발전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3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서 격려사를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을 이겨내고 국민행복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일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미국 LA의 한 지역인 할리우드의 경쟁력이 미국영화산업의 경쟁력이 되고 런던의 금융산업 경쟁력이 영국 경제를 이끄는 것처럼 지역의 경쟁력은 그 지역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이 된다"며 "제가 꿈꾸는 지역발전은 모든 지자체가 각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발전을 이... [선데이뉴스]내년도 예산안 12년 만에 시한 내 처리...'담뱃값 2천원 인상'2014/12/02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 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375조4천억원 규모의 2015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국회는 이로써 지난 2002년 이후 12년만에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을 준수하게 됐다. 여야는 이날 오후 10시10분경 본회의에서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자동부의된 정부원안에 대한 표결에 앞서 여야 합의로 제출된 수정예산안을 재석 273명 중 찬성 225표, 반대 28표, 기권 20표로 가결시켰다. 여야는 당초 정부 제출안인 376조원에서 6천억원을 순삭감했다. 올해 예산 355조8천억원보다 19조6천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여야 협상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던 누리과정 지원은 이자지원금, 교육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5천64억원을 목적예비비로 편성해 우회지원하기로 했고,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을 통해 기초생활... [속보][선데이뉴스]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375조4천억 확정2014/12/02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는 2일 본회의를 열고 '2015년도 예산안' 규모를 당초 정부가 제출한 376조원보다 6000억원 순삭감한 375조4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여야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5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재석 273명 가운데 찬성 225명, 반대 28명, 기권 20명으로 가결했다. [선데이뉴스]상속증여세법 부결에 與 긴급회의2014/12/02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가업상속 공제 적용 대상 기업 조건을 기존보다 완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예산안 처리에 필요한 예산부수법안 중 하나인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부결되면서 이날 예산 수정안이 통과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진 상태다. 이날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위해 열린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재석의원 262명 중 찬성 114명, 반대 108명, 기권 40명으로 찬성이 과반수를 넘지 못해 부결됐다. 이어서 진행된 정부 원안에 대한 표결에서도 재석의원 255명 중 찬성 94명, 반대 123명 기권 38명으로 부결됐다. 앞서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양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수정안은 가업상속 공제의 피상속인 요... [선데이뉴스]여야,신용카드 소득공제 기간 연장키로2014/12/02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여야는 2일 오후 신용카드 소득공제 기간 연장 등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처리할 예산 부수법안의 수정안 처리에 최종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예산부수법안과 관련해 여야가 당초 합의한 내용을 반영한 수정안에 합의하고 오후 5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의 일몰을 연장하고,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한시적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또 담뱃값 인상안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월세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전환하고 공제대상을 확대하기로 했고, 대기업의 R&D 비용 세액공제의 당기분 공제율을 인하하는 내용을 각각 반영해 처리키로 했다. 여야는 이와 함께 배당소득 증대세제를 정부 원... [선데이뉴스]朴 대통령, 통준위 3차 회의…"민간교류와 협력 증진시켜야"2014/12/02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일 남북 민간교류 및 협력증진과 관련, '남과 북은 물론이고 국제사회까지 관심과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3차 통일준비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 민족의 고유문화를 남북이 함께 발굴하고 세계에 알린다면 민족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세울 수 있고 남북의 동질성에 국제적 공감대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통일준비위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남북간 민간교류와 협력증진 △통일시 제기될 다양한 문제 연구 △통준위의 통일네트워크 구심점화 △민관 협력 수준의 제고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남북이 함께 산림을 조성하고 서로에게 필요한 종자를 교환하는 등 작은 환경협력부터 시작... [선데이뉴스]박 대통령 "靑 문건유출은 국기문란행위...명명백백 진실 밝히길"2014/12/01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정국을 달구고 있는 '정윤회 비선라인' 의혹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1일 2달 만에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에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며 "청와대에는 국정과 관련된 여러 사항들 뿐 아니라 시중에 떠도는 수많은 루머들과 각종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것들이 다 현실에 맞는 것도 아니고 사실이 아닌 것도 많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박 대통령은 "그런 사항들을 기초적인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채 내부에서 그대로 외부로 유출시킨다면 나라가 큰 혼란에 빠지고 사회에 갈등이 일어나게 된다"며 "이번에 문건을 외부에 유출하게 된 것도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결코 있을 수... [선데이뉴스]김무성 "靑 문건 의혹이 국정 걸림돌 되면 안돼...철저히 수사해야"2014/12/01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일 청와대 '정윤회 동향보고' 문건 유출과 관련해 '언론이 보도한 문건으로 인해 산적한 국정 현안이 미뤄진다거나 국가 리더십을 흔드는 그런 시도는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 의혹이 국정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지금 이 문제 때문에 온갖 풍문과 낭설이 시중에 날고 있어서 굉장히 걱정된다'며 '이런 문제가 예산안 처리에 이어 공무원연금 개혁, 규제개혁과 공공기관 개혁 등 산적한 현안들이 많고, 경제도 미래가 불확실한데 루머 수준의 문건 때문에 나라의 에너지가 낭비돼서는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이런 문제는 뒤늦게 진실이 밝혀지더... [선데이뉴스]박 대통령, 日 경제단체연합회 접견, 취임 후 처음2014/12/01 [선데이뉴스=박경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經團連)의 사카키바라 사다유키(신<木+神>原定征) 회장 등 대표단을 접견한다. 박 대통령이 취임후 일본 재계 인사를 접견하기는 처음으로, 내년초 한중일 정상회담 모색 등 최근 변화 기미가 보이는 한일관계의 상황이 반영된 행사로 풀이된다. 이날 접견에는 일본 측에서 사카키바라 회장 등 대표단 19명과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대사, 한국 측에서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이 각각 참석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접견에서는 한일 양국간 경제교류 활성화의 독려와 양국 기업간 경제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1946년 설립돼 1천309개 기업을 거느린 게이단렌은 일본상공회의소, 경제동... [선데이뉴스]내년도 예산안 정부원안 '자동 부의'2014/12/01 [선데이뉴스=국회/박경순 기자]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부수법안이 1일 국회 본회의에 자동부의된다. '새해 예산안과 부수법안은 매년 11월 30일까지 심사를 마치고, 1일에는 본회의에 부의된 것으로 본다'는 국회법(일명 선진화법)이 올해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 앞서 여야는 전날까지 예산결산특위를 가동했으나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예결특위에 허용된 법적 심사 기간이 종료됐지만 본회의가 예정된 2일까지 이틀간 물밑 협상을 벌여 정부안에서 증감액 규모를 계속 논의할 계획이다. 여야가 합의를 도출해 수정 동의안을 2일 열리는 본회의에 제출해 먼저 통과시키고 나면 정부 원안은 폐기된다. 처음 이전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