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와 강서구민을 위한 선거가 되어야 할 것, 장동혁 원내대변인"

기사입력 2023.10.0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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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번 선거는 오롯이 강서구와 강서구민을 위한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잊혀지고 싶다는 퇴임사를 남겼던 문재인 전 대통령 기사가 하루가 멀다하고 전해지고 있다고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10월 1일(일) 논평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신임 원내대표와의 통화에서 “내년 총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작성, 서해 공무원 강제 북송, 원전 점수 조작, 부동산 통계 조작 등 국기문란으로 점철된 전 정부의 대통령이 국민께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은 어색하기만 하다고 주장했다.


또 절망을 남기고도 잊혀지고 싶다던 전직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의 고비마다 정치의 한복판에 서고 있다. 강서구청장 선거를 앞두고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이라도 된듯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는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대표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선거가 아닌 강서구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선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작년에 이미 강서구민들은 김태우 후보의 용기와 능력을 보고 구청장으로 선택했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강서구 발전의 밑그림을 그려왔다. 이제 그 결과물이 현실이 되어 강서구의 발전을 견인해야 할 때이다. 이미 강서구민의 선택을 받은 후보,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강서구 발전의 마침표를 찍을 유일한 후보는 바로 김태우 후보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는 이번 선거를 본인들의 정치적 계산으로 혼탁하게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 선거는 오롯이 강서구와 강서구민을 위한 선거가 되어야 할 것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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