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 보궐선거 방화사거리 집중유세"

기사입력 2023.10.0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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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태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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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와 지도부는 강서구 방화사거리에서 진행된 보궐선거 김태우 후보 집중유에서 10. 3.(화) 17:00,  참석했다. 


김기현 당 대표는 발언에서  우리 존경하는 강서구민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애국시민 여러분, 반갑다.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이다. 인사 올리겠다. 오늘 연휴 끝자락이다. 다들 이래저래 분주하실 텐데 김태우의 당선을 응원해 주시기 위해 이렇게 많은 시민들 강서구민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말씀드릴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제가 아주 중요한 요지의 말씀만 간단하게 올리도록 하겠다.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는 정쟁할 사람, 민주당 대표 심부름할 사람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57만 강서구민들을 위해서 머슴처럼 일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16년 동안 강서는 민주당 구청장이 계속 재임했다. 현재 강서구에 국회의원이 3명 있는데 그 3명 모두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그런데 이렇게 한결같이 민주당 뽑아 줬는데 강서가 발전했는가. 퇴보했는가. 바로 이웃 동네 양천만 하더라도 번쩍번쩍하는 거리가 조성되어 있는데 왜 강서는 이렇게 낙후되어 있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선출직으로 뽑힌 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이 재역할 안 하고 강서구민 알기를 우습게 알았기 때문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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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의장

 

아울러 이번에는 강서의 주인이 강서구민 이란 사실을 표로 심판해 주시기 바란다. 생각을 해보시라. 온 동네에 빌라촌이 형성되어서 주차하기 어렵고 녹지 공간도 어려운데 이것 재건축 재개발하는 거 16년 동안 민주당 구청장 책임지어 놨더니 하나도 제대로 실천 못 했는데 김태우 구청장 뽑아 놨더니 1년 만에 하나씩 해결되는 거 여러분 보고 계시죠? 누가 일하냐에 따라 이렇게 솜씨가 달라지는 거다. 강서를, 강서의 빌라를 아파트로 만들겠다는 김태우의 공약이 실천되면 바로 강서구민 여러분들이 부자가 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렇게 하려면 힘이 있어야 될 거 아니겠나. 힘 없는 사람 말로만 아무리 해봐야 그게 어떻게 실천이 되겠는가. 힘 있는 사람이 구청장 해야 고도제한도 완화가 되고, 합리적으로 일이 추진되고, 재건축 재개발 인허가도 팍팍 날 것 아닌가. 그래서 힘 있는 여당, 김태우가 구청장이 돼야 된다. 이런 말씀이다. 대통령 윤석열 뽑아 주셨다. 강서구민 여러분들께서 응원해 주셨는데, 대통령 윤석열 만들어 놨으면 본전을 찾아야 될 것 아닌가 강서구민 여러분, 심부름을 시켜야죠. 강서 발전을 위해서. 대통령을 통할 사람 뽑아야 될 거 아닌가. 대통령한테 ‘강서를 발전시키려니까 이런 거 이런 거 해결해야 됩니다.’할 때 전화를 할 수 있어야 될 것 아니겠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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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대표는 오세훈 시장도 마찬가지 아닌가. 오세훈 시장이 얼마 전에 강서에 와서 모아타운 현장을 보고 가면서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의지를 확고하게 보여준 거 여러분 알고 계실 거다. 그런데 구청장이 같은 당 소속 김태우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되면 이것도 가다가 스톱하는 거 아닌지 여러분 걱정되지 않나. 그래서 지정된 거 빨리 추진하고, 지정 안 된 거 빨리 재건축 재개발하고, 그렇게 하려면 누굴 뽑아 돼야겠는가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릴 텐데 제가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는 잃어버린 강서의 16년, 잃어버린 16년을 되찾을 때다 그렇게 얘길 하면서 강서 발전 공약을 여당이 책임지겠다고 그랬더니, 민주당 대변인이고 또 동시에 강서에 있는 국회의원인 민주당의 강선우라는 민주당 대변인이 오늘 뭐라고 얘기했냐면, 강서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내세운 공약을 미끼라고 한다. ‘선거를 미끼로 해서 강서 구민들하고 흥정하는 것이냐.’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강서 발전이 여러분 강서구민을 위한 미끼라고 생각하시는가. 오만하기 짝이 없다. 강서구민 알기를 어떻게 알기에 강서 발전시키겠다는 것을 미끼라고 표현을 하는가. 세상에 말이 되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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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것뿐인 줄 아시는가. 민주당 대변인 강선우 국회의원이 뭐라고 했냐면 우리가 강서공약 개발공약 낸 것을 협박하는 거냐고 했다. 강서구민을 위한 개발 공약이 여러분 협박이 될 수 있나. 얼마나 오만하면 강서구민 알기를 이렇게 우습게 아느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강서구청장 꼭 김태우를 뽑아서 강서구민이 살아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의 손으로 보여주시기 바란다. 꼭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는데, 3일 후에 바로 사전투표 시작된다. 손에 손잡고 투표장 가셔서 기호 2번, 힘 있는 여당 후보, 김태우를 뽑아주시라고 덧붙였다.


박대출 정책의장은 발언에서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안녕하신가. 국민의힘 정책 농부 박대출이다. 조금 전에 연설하신 우리 김기현 대표님 그리고 우리 김태우 후보, 공통점이 하나 있다. 뭔지 아시나. 해결사이다.  ‘민생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들어보셨을 거다. 대학교 가서 천원 아침밥 만들어가지고 우리 대학생들 아침밥 먹이는 것 보셨나. 그것 다 예산 올해 기재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에 다 포함돼 있다. 민생현장 곳곳에 가서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 국민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그것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해서 이번에 정기국회 예산에도 다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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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거기 실제로 정책과 국가 재정으로 해결해야 해결사가 되는 것이다. 아무나 해결사 되는 것 아니다. 바로 그 강서구청의 해결사는 우리 김태우 국민의힘이 당당하게 자신 있게 경선을 통해서 뽑은 김태우가 해결할 것이다. 그래서 김태우 해결사인 것이다. 아시겠나. 저기에도 있지 않나. 고도제한 해결하고, 해결사가 해결하겠다고 한다. 빌라를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한다. 우리 미래가 여기 있지 않나. 그냥 해결되는 게 아니다. 이게 4박자가 맞아야 된다. 4박자가. 저기 한번 보시라. 우리 자동차들 많이 굴러간다. 저게 어떻게 굴러가는가. 4바퀴로 굴러간다. 강서구가 발전하려면 자동차처럼 바퀴 4개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현재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부터 국민의힘이다. 여기 계시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님, 서울시에는 누가 있는가. 오세훈 서울시장. 강서구에는 그러면 누가 있어야겠나. 바퀴 하나가 빠져서 자동차가 굴러가겠나. 김태우 마지막 하나는 강서구 발전을 위한 마지막 바퀴, 4바퀴 중에 마지막 하나 남은 바퀴가 김태우로 마지막 바퀴를 채워서 강서구가 앞으로 전진 할 수 있도록 성공할 수 있도록 강서구의 자동차를 완성시켜주셔야 된다. 그것을 누가 할 수 있느냐. 10월 11일 강서구민 여러분들이 김태우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킴으로써 강서구의 성장과 진전을 이뤄낼 수 있는 것이다. 동의하시는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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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하나 여쭤보겠다. 강서구 구청장은 누구인가. 우리 김태우 후보는 국민의힘이 경선으로 당당히 뽑았는데 저쪽 상대 후보는 누구인가. 피의자 당 대표가 낙하산으로 내리꽂았다. 영수회담 대통령 만나달라고 막 졸라대고 무슨 외상값 맡겨 놓은 사람처럼. 그래 놓고 민생 해결하자고 한다. 정쟁 멈추자고 한다. 12월 정기국회 끝날 때까지. 그것 제안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제안할 게 아니다. 그냥 정쟁을 자기가 안 하고 멈추면 된다. 그게 무슨 약속이라고 제안이라고 협상을 하는가. 지금까지 하던 정쟁 멈추고 본연의 민생 우리가 해야 될 일을 하면 된다. 해야 될 일을 그것 하자고 떼를 쓰고 있다. 그냥 하면 되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박 의장은 왜 그러느냐, 그걸 할 자신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16년 동안 바로 여기 강서구에서 그렇게 해왔기 때문에 우리 강서구민들은 이번에 작년에 했던 것처럼 다시 김태우 후보를 선택해서 강서구의 전진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이제 다른 나머지 분들도 계시니까 제가 짧게 끊겠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묻겠다. “강서구청장은 누구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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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서울 강서구 보궐선거 후보는 발언에서  안녕하신가.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방화동 주민 여러분 반갑다. 김태우다. 여러분 여기가 어디인가. 방화동이다. 여러분 제가 작년에 강서구청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가장 처음 한 일이 바로 이곳 방화동과 관련된 일이었다. 취임 직후 가장 빨리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봤더니 바로 방화동 건폐장 이전이었다. 그래서 그 즉시 김포시장 김병수 시장 만나고, 오세훈 시장 만나고 그래서 취임 4개월 만에 방화동 건폐장 그리고 5호선 차량기지 김포시로 이전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를 본 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여러분 민주당 구청장 16년 동안, 이 방화동 건폐장 이전 분명히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4개월 만에 할 수 있었던 이 일을 그들은 손 놓고 모른 척 방치했다. 여러분 방화동 건폐장은 의미가 정말로 크다. 건폐장과 5호선 차량기진 합치면 무려 한강변 노른자 위 땅 11만평이 된다. 제가 계산기를 한번 두들겨 봤다. 가양동 부지 1/3로 추산했더니 1조가 넘어가고 대략 얼추 때려 봐도 2조 정도는 될 것 같은 그런 부지를 제가 강서구민을 위해서 얻어 왔다고 말했다.

 

또 그런데 저들은 저에게 40억 얘기하고 있다. 2조 수익을 강서구민을 위해서 안겨준 저에게 40억 얘기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떠한가. 박원순 무슨 짓을 했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오거돈, 안희정 알고 있다. 이들의 선거 때문에 그들이 낭비하게 만든 돈이 960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천억 가까운 돈과 40억 비교가 되겠나. 그뿐만이 아니다. 여러분 저는 여러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재원 마련을 위해서 늘 고민하고 애를 썼다. 그래서 작년에 취임 즉시 원가절감위원회를 만들어서 10원짜리 하나 아껴왔다. 그리고 이렇게 지시했다. “연말에 멀쩡한 보도블록 함부로 뒤집어엎지 말라” 이런 식으로 아끼고 아껴서 1년 동안 모았더니 절약한 돈이 1,057억 원이었다. 여러분 40억 저한테 들이댈 수 있겠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여러분 이렇게 아낀 돈 나머지 3년 동안 제가 강서구청장직을 수행한다면, 매년 천억 이상 아낄 것이고 이 수천억 원의 돈으로 여러분들의 복지를 위해서 몽땅 쓰겠다. 어르신 사랑방, 노인정, 복지관 냉장고 빈 곳 좀 채워 넣고 우리 아이 키우기 힘든 엄마들을 위한 복지하고, 우리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서 어려우신 분들 좀 챙겨드리고 그런 돈에 쓰기 위해서 제가 1년에 천억 이상을 아껴뒀다.

그런데 강서구청의 재정자립도는 20%에 불과하다. 나머지 80% 중앙정부에서 전부 얻어 와야 된다. 그런데 여러분 중앙정부에서 가장 아끼는 구청장 누구겠나. 저는 당선이 된다면 취임 즉시 관련 장·차관 찾아가서 무릎을 꿇어서라도 필요한 자금 얻어내고, 재개발 재건축 관련 인허가 모두 풀어내겠다고 설명했다.

 

여러분 사람이 약속을 할 때는 그 사람이 했던 과거의 행동을 보고서 신뢰를 가질 수 있다. 저는 ‘화곡도 마곡된다. 구도심도 마곡된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당선됐다. 그래서 화곡동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 5,580세대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을 최종후보지로써 국토부로부터 얻어낸 바 있다. 약속을 지키는 책임 행정 누가하는가. 방화동 건폐장 4개월 만에 이전하고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 속전속결로 여러분들의 숙원사업을 풀어낸 구청장 바로 누구인가. 여러분 1년에 천억 이상 아끼고 우리의 수십 년 숙원사업 6개월도 안 돼서 모두 이뤄냈던 이 김태우, 이걸 보고서 나머지 3년 얼마나 잘할지 신뢰가 가시는가. 여러분 그래서 제가 화끈하게 약속드린다. 여기에 현수막 보이시나. 고도제한 해결하고 빌라를 아파트로 만들겠다. 그리고 제가 확보한 부지, 방화동 건폐장 그리고 5호선 차량기지 한강변 11만평 이 땅 위에 여러분들을 위한 우리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파크 골프장도 짓고 캠핑장도 짓고 우리 강서구의 많은 수익을 얻어 낼 놀이공원도 짓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후보는 여러분 수도권 동쪽에 있는 롯데월드가 있다. 잠실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돈이 몰린다. 우리 수도권 서부에는 그런 곳이 빈약해서 마침 방화동 건폐장 부지, 5호선 차량기지 11만평 위에 한강을 조망하면서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는 시설 민자로 유치해서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여러분 장사가 잘되는 도시 반드시 만들어질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여기 방신시장도 더 북적북적 대고 이곳 방화동 일대, 정말 주체할 수 없이 손님들이 줄을 설 것 같은데 맞는가. 그래서 제가 문화, 예술 부흥시켜서 트로트 가요제 열고, 버스킹 만들고 정말 많은 축제를 열었다. 그런데 거기에 더해서 방화동 위에 놀이시설, 제2의 롯데월드 만들면 이렇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 여러분 문화, 예술 융성하고 제2의 롯데월드 방화동 건폐장 부지 위에 생기면 이곳에 많은 인근 주민들이 몰리고, 여러분들 이곳이 장사가 잘되는 지역이 되는 것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바로 화끈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제가 외친다. “오늘 번 돈 오늘 다 써라! 왜냐면 내일은 더 많이 벌 테니까!” 여러분 그래서 제가 했던 속전속결로 짧은 기간 내에 숙원사업을 이뤄내고 단기간에 예산 아끼는 그 모습을 보고서 제가 방금 했던 이 약속에 대해서 신뢰를 가져도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제가 선창 한번 하겠다. “빌라를 하면 아파트로” 총 세 번 하겠다. “강서구청장은 김태우.” 여러분 이것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10월 6일 사전선거날 손에 손잡고 많이 와주시고 그리고 10월 11일 약속 잡고 투표하고 점심, 저녁 드시면 참 좋을 것 같다. 감사하다. 여러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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