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기사입력 2023.10.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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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10월 5일(목)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4층 여성가족부 위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용해인 의원은 발언에서 오전에 위키트리에 악질적이고 성차별적이고 2차 적인 가해를 한 보도를 한 언론사들에 부끄러운 현실이다라고 말씀 하셨다. 위키트리만 아니고, 대한 민국 주요 언론사 들에 행태다 라는 변명을 하신 건데 대한민국 언론사가 몇개인지 아는가? 2021년 3월 11일 기준으로 제가 검사해본 것은 5375개다. 이중에 인터넷 사업체가 4084곳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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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

 

이어 성 상품아 2차 가해기사로 다 돈을 벌고 있는 것처럼 예기를 했는데 저는 언론 관계자분들께 사과 하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위키트리 처럼 하지 않고 정도를 걷는 사업자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 드린다. 메이져 신문 1, 2, 3 위가 다 이름을 올렸다고 하셨다. 4084개 인터넷 업체에서 1,2위를 올린 곳이 위키트리다. 대한민국 모두에 혐오고 책임이냐고 말했다.

 

특히 위키트리를 노력하셨다고 하는데 김행 후보자님께서 위키트리를 만들었다는 것이 더 문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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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2014년 1건, 2015년 3건, 20165년 8건, 2017년 7건 이였는데  2018년 14건, 2019년 25건, 2020년 25건, 2021년 28건, 2022년 20건. 김행 후보자께서 관여하신 년도 부터 두 자리로 늘어났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행 후보자는 제가 말씀 드렸듯이 이런 기사가 나온 것에 대해서 저도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드릴 말씀이 없다. 그래서 노력 할려고 제도를 만들었다. 건 수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다. 저희가 2020년 이후로 직원들이 많이 늘었다. 이것은 생간 건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발언에서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에 여러가지 검증하는 것도 있지만 태도도 매우 중요한 것 아느냐?  좀더 겸손한 태도로 언사도 신중히 해주시고 이왕이면  우리  국회의원들하고 토론하거나 말싸움 안하고 발언도 자제 해주시고 해명할 것은 하시라 저희 실갱이 하는 모습으로 보이면 안좋기 때문에 청문회 태도를 임해주시는 마음으로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 윤석열 정부들어서 청문회에서 자료 제출 비협조가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패턴이 정말 강화되고 있어서 저는 우리 후보자께서도 당일날 본인이 가공한 자료  제출에 대해서 사전에 원자료를 줘야  저희가 미리 분석을 하고 그거에 대한 청문회를 임해야 하는데 상당히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고 지금 청문회가 끝나기도 전에 원자료가 오고 있는 건지도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빠르게 협조 해달라. 국회에서 증언 감정  법률이 정당한 이유 없이 서류 요구 제출을 거절하거나 비협조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처벌을  할 수 있다. 또한  고발도 할  수 있다. 그런  일들에 대해서 명확히  인지  하시고  적극적으로 협조 해주시길  당부한다. 지금 뒷자리 보면 증인 출석  빈자리가  있다. 저희가 요청했던 김혜영,  장태명 이분은 후보자님 가족이나 친인척이냐? 이분들이 왜 출석 안했는지 파악해 보았는가? 우리가 상임위 행정실에서 이분 들께 출석 요청을 할 려면  연락처를 확보해야 된다. 아마 후보자가 지인이기 때문에 가족이기 때문에 협조 안하면 개인 연락에 대한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주장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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