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재생에너지인 축제,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 개최

-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 신·재생에너지 산·학·연 50개 단체장 등 400여명 참석 예정
기사입력 2023.10.0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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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협회-로고.JPG-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가 오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이하 한재협)10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화되는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 각국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녹색산업 육성, 기술 혁신, 에너지 안보를 통해 탈탄소 문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선도해온 RE100 운동이 무역기준화, 국제표준화로 변화함에 따라 재생에너지가 산업과 경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에 재생에너지 협단체·산업계·학계·시민사회는 뜻을 모아 20191023재생에너지의 날을 지정하고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실현,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수출경쟁력 강화, 에너지 안보 실현을 위해 ‘100만 재생에너지인의 단합·상생·발전의 기회로 삼고자 매년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금번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은 김성환 의원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주최하며, 한재협 주관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빈으로는 국회의장, ·야 당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 30~40명의 여·야 국회의원, 재생에너지 협단체장, 재생에너지 기업 대표 등 주요 에너지 유관 단체의 인사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념식에서는 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보급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20년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또는 기업, 단체)을 선정해 한국 재생에너지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모동신 기자 korea47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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