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 유인촌 장관”

기사입력 2023.10.1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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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가 10월 10일(화) 국회 본청(5층)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이상헌 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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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은 발언에서 오늘 의원님들 모시고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주 인사청문회에서 문화체육관공부 장관 으로서의 일과 업무수행능력 검증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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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

 

여러 위원님께서 고견해 주신 여러 의견을 마음 깊이 세기고 저의 영양과 전문성을 펼처서 국민의 기대에 부흥하는 문화정책을 펼처 나가겠다. 앞으로 저는 현장에 생각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급변하는 시대에 정책에 대응력을 삼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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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

 

단순복지를 넘어선 세대가 문화 예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할머니등 노년층에 예술 활동을 확대하고 생애 주기별 관심과 문화예술 교육도 확대보급하고 있다. 세종학당을  270개로 지정하고 한국문화에 높아진 위상에 따라 쌍방향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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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정 의원

 

국민들이 일상생활속에서 스포츠를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를 지원하고 운동하는 국민 인센티브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스포츠클럽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엘리트체육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 수당, 숙박비 인상등 국가대표 처우를 개선하고 훈련시설을 확충하며, 체육인 복지증진 종합계획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성장 단계별 스포츠를 강화하고 스포츠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연구개발을 확대하여 스포츠산업 혁신을 지원하겠다. 내년 2024년 강원도에서 열리는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에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 체육부 강원도가 긴밀하게 협역하여 의료, 숙박, 방안대책, 식음료, 안전등 모든 분야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안전,  의료, 방안대책등을 위한 추가재정 방안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스포츠와 케이컬처가 융합된 스포츠 축제로 승격시켜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 범위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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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류호정 의원

 

더불어미주당 유정조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에서 자료제출과 관련해서 문체부에 자료제출 거부가 수준히 상당히 심각하다. 본 위원이 지난 8일에 요청한 최근 5년간 광고, 유튜브 광고비 집행내역등 국정감사 당일 오늘까지도 제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9월 20일에 요청한 후쿠시마 오염수 범정부 TF 이후 현재까지 문체부 참석 현황 역시 자료제출 하고있지 않다. 국무조정실에 본 위원이 확인해본 결과 언론 이슈를 될 경우 문체부도 이 회의에 참석 애야 한다고 한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해 문체부에 확인 한 것이다. 아직까지도 제출하지 않았다. 더욱 황당한 것은 문체부가 국무조정실에 연락해서 이건과 관련해서 대해서는 문체부가 알아서 대응하겠다고 하면서 자료제출을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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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애지 의원

 

문체부에 이런 행태는 국회를 굉장히 무시하고 국정감사를 방해하는 것과 같다. 위원장님께서도 문체부가 감사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자료제출은 즉각 제출하도록 조치하실 것을 요청하고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가 제대로 제출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위원장님께서는 증감법에 따라서 고발조치를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검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유정조 위원 질의에 아마 이 부분은 정부 전체 TF에 관련된 문제라서 그 자체가 자료제출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제출을 안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것은 조금더 확인을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sundaynew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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