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의혹 제기(21대총선.보궐선거등), 민경욱 전 의원 .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 최승재 의원…

기사입력 2023.10.24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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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국회의원, 4.15 총선, 강서구 보궐선거등 부정선거 의혹 브리핑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민경욱 의원 등 참가자들은 10월 23일(월)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지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최근 강서구청  보궐선거 관련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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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브리핑에서 선거법 개정의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서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문제점들에 대해 정부는 국민들 앞에 한 점 의혹 없이 조사하고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교안 대표는  반드시 수 개표를 해야 한다. 전자개표의 고장과 해킹을 불식 시킬수 있는 방법은 오직  수 개표 뿐이다.  부정선거의 온상인 선관위는 해체해야 한다. 행안부에서 선거를 관리하면 된다. 그래야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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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

 

한편 민경욱 전 의원은 부정선거는 4.15총선 지방선거, 보궐선거등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보면 당일 선거 투표를 보면 여.야간 별 차이가 없었는데 사전 투표는 민주당 후보가 국힘당 후보의 2배를 넘었다. 이것은 통계를 모르는 일반인이 바도 비정상적인 결과다. 당일투표에서 국힘당 후보가 이긴 지역에서도 사전투표에서는 뒤집어졌다. 선거조작이 있었다는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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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전 국회의원

 

아울러 강서구청장 투표결과를 허병기 교수의 말에 의하면 4.15 총선보다 더 많은 부정선거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강서구청장 선거는 국힘당 후보의  표를 빼앗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더해주는 방법을 사용했다. 공병호 박사. 허병기 교수 두 분다 3만 7천표에서 3만 8천표가 조작됐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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