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사랑으로 나누는 ”희망가족 오찬데이”

CS 프리미어 호텔에서 따듯한 마음과 정으로 나누는 사랑의 행사!
기사입력 2014.11.25 13:3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사랑으로 나누는 '희망가족 오찬데이'

CS 프리미어 호텔에서 따듯한 마음과 정으로 나누는 사랑의 행사!

 지난 11월 22일 안양에 위치한 CS 프리미어 호텔에서는 뭔가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
일반적으로 호텔에서 행사를 하면 연말을 맞이한 송년회 또는 동창회 등을 연상하기 쉽다.
하지만 이날 행해진 CS 프리미어 호텔의 행사는 ‘희망가족 오찬데이’라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CS 프리미어 호텔의 김상교 대표이사는 평상시에도 불우이웃 돕기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나눔의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그런데 이날은 다문화가정 및 결손가정을 호텔로 초대하여 함께 점심을 나누며, 이웃의 정을 다지게 하는 특별한 행사를 기획하여 실행하였다. 흔히 호텔에서 식사를 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이 될 수 있었던 사람들은 김상교 대표의 사랑과 나눔에 대한 평상시 생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며, 앞으로 이웃 사랑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열심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였던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시에서 이러한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김상교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비가 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겨울비가 내리는 안양예술공원의 거리 정서를 감성적으로 표현하며 다문화가정 및 결손가정의 참석자들과 함게 즐거운 마음으로 오찬을 함께 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는 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의 대표변호사로 활동중인 이범례 변호사도 함께하여 우리 사회도 이제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현실인식과 소외계층과 어우러져 멋진 안양을 만들어 나가자는 인사말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원캠프스 권영출 원장과 안양시 비산사회복지관 류승용 광장 등 지역을 아끼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하였다.


 안양유원지 입구에 위치한 CS 프리미어 호텔은 11월에 Grand Open하여 새로운 시설과 함께 지역의 호텔문화에 새로운 활기를 바탕으로 중국 여행객을 비롯한 관광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S 프리미어 호텔의 김상교 대표는 “선한사람들의 장학회를 이끌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했었는데, 이번 호텔행사를 통하여 우리 주변에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어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이끌고 싶다”는 인사말을 끝으로 사랑으로 나누는 ‘희망가족 오찬데이’를 마무리 하였다.



 

[김혜정 기자 sundaynews84@gmail.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