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허은아 출마선언"

기사입력 2024.04.3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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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한동훈 위원장이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해결하기를 바란다. 그래서 민주주의를 다시 되돌리시고 당내 민주주의를 다시 되돌리시고 그리고 민심을 읽을 줄 아는 그런 여당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조언드리고 싶고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께서 드디어 만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개혁신당 허은아 당대표 후보는 4월 29일(월) 오전 11시 4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어 두 분의 개인적인 정치적 서사를 말씀하시거나 본인들의 정치적 메시지를 고심하시기보다는 민심을 읽을 수 있는 말씀 그리고 정치적인 맥락에 있는 그런 대화가 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Q) 26일에 기자회견하면서 출마 선언한 전성균 이기인 후보보다 출마 선언이 늦어지셨다. 출마 결정이 왜 늦어진 건지 궁금하다.

A) 네 출마 결정 최종 결정하는 데 좀 시간이 걸렸다.

우선 이제 생각했던 결정하는 데 고민이 있었다.


Q) 어떤 부분을 고민하였는지?

A) 우선 구도적인 고민을 좀 했었다. 그리고 지역에서 제가 뛰었기 때문에 뛰고 나서 바로 나온다라는 것이 좀 쉽지 않았다.

그리고 천아용인의 그림이 어떤 구도로 보일 때 국민들께서 사랑의 눈빛 그리고 우리 당의 지지율을 높일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

만약 이번에 이제 전당대회에 나오게 된다면 개혁신당의 지지율을 높이고, 그래서 저희 개혁신당이 사랑 받을 수 있는 정당이 되게 하는 데 역할을 하기 위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고민했다.


Q) 오늘 조응천 의원님 같이 와주셨는데 혹시 당대표의 한후보로서 지원을 해주시는 거라고 이해를 하면 되는가?

A) 중립을 지켜주시는 분이시니까 제가 지금 의원이 아니라서 제가 배지를 만약에 버리지 않았다면 제 스스로 왔을 텐데 지금 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의원님께서 도와주셨고 의리를 지키신 것이다.


Q) 후보 비방 관련해서 당내에서 전대가 과열되는 양상이다. 주말에 자중 촉구하시는 페이스북 글 올리시긴 했는데 추가적으로 그 입장 있으신지?

A) 저희는 개혁신당답게 전당대회를 치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쓴소리 해야 될 때는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지만 우리 당은 미래를 이야기하는 곳이고 누구보다도 민주주의라든가 민심을 읽기 위해서 노력하는 당이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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