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영 前 국민의힘 특보, 홍성 . 예산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 예비후보 등록
기사입력 2023.12.28 14:55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11111.jpg
이무영 前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 하고있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무영 前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가 오늘 12월 28일(목) 오후 2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홍성군예산군 예비후보로 등록 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예산에서 태어나 40여년 동안 홍성.예산 군민분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왔기에 누구보다 지역민의 삶과 애환을 잘 이해하는 예비후보라 자부한다" 며, '홍성 . 예산의 새로운 미래' 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33333.jpg

아울러 '40대 기수론' 의 중심에 서 있는 이 특보는 20대 때부터 이회창 전 총재 보좌진으로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등의 업무를 함께 해온 인물로, 이 지사와 함께 지역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尹 대통령, 당대표, 충남도지사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의 밑그림을 그려온 유일한 젊은 충청 인재로 홍성 . 예산 지역정가에서 익히 알려져 온 인물이다.

 

이 예비후보는 브리핑에서 먼저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안심도시 홍성 . 예산" 을 만들겠다며, 지역내 의대 신설, 미래형 의료플랫폼 구축, 소아응급센터 확충, 노인요양병원 설립지원 등의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걱정없이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홍성 예산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22222222.jpg

또 "인구 유입으로 활력 넘치는 예산 . 홍성" 을 만들겠다며, 관광 . 문화 특구 지정, 내포신도시 첨단 산업단지 육성 및 지역 내 철도 . 도로 등 교통 접근성 확장을 통해 홍성 . 예산이 신수도권 시대 충남의 수부도시로서 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살맛 나는 홍성 . 예산" 을 만들겠다며, 미래농업 육성, 지역인재의 글로벌 역량 강화, 소상공인 . 자영업자 생업안전망 구축 등 홍성 . 예산의 숙원과제들을 근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기획하고, 발로 뛰는 현장 소통과 힘 있는 정책 추진으로 살맛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무영 특보는 "누구나 약속할 수는 있지만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이무영 뿐" 이라며, "홍성 . 예산 군민이 서명한 안건에 대해서는 반드시 의견을 듣고 법안을 발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겠다" 며 강한 의지를 내비치쳤다. 

 

끝으로 " '성실과 신의' 의 자세로 일하는 젊은 일꾼으로서, 2024년 4월 10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홍성 . 예산 군민분들과 함께열어가고 싶다" 며 출마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특보는 이날 출마 선언에서 선민후사 정신을 이야기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뜻을 함께 모으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포기를 선언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