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총선 행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오정구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하기 위해 출마 결심"
- 유정주 국회의원(비례), 부천시정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
기사입력 2024.01.0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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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국회의원은 2024. 1. 5. 금요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천시정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하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 후원회장을 맡은 정청래 최고위원은 “유정주 국회의원은 평범함 속에서 피어난, 더 적확히는 흔들리며 핀 들꽃처럼 어려움을 아는 정치인이다. 유능하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해내려는 유정주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다시 한번 국회에서 유정주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후원회장을 맡았다”라며 후원회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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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정주 예비후보는 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2·4·5기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으며, 출마에 앞서 “무소불위의 검찰공화국과 민생, 안전, 외교 등 3무(無)의 윤석열 정권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바, 중앙정치에서 언제나 할 말은 하는! 할 일은 하는! 의원으로 금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한편, 지금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심정은 고개를 돌릴 정도로 절망적이기에 우리 정치의 과제인 검찰개혁, 정치개혁, 지방자치 강화를 이룰 것이다. 빈부격차와 사회 양극화, 산업 안에서 갑·을 관계에 따른 불공정과 노동자를 위하지 않는 기업문화의 뿌리는 대한민국의 큰 과제이다. 사업을 운영하며 부딪히고 직접 체감한 여러 부당 행태에 관한 경험을 잊지 않고 정치인으로서 변화의 물결에 함께 하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유정주 예비후보는 “오정구를 보며 저와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진심을 다해 일으켜 줄 사람이 있다면 흙 속에 숨은 진주처럼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곳이라고. 저는 사업을 하며 부천에 신세를 많이 졌고 부천은 어두운 곳에서 홀로 서 있던 저를 세상 밖으로 꺼내 준 곳이다. 저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서 숨은 진주인 오정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절실함으로 내 능력과 노력을 쏟아 신세를 갖고 싶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천은 국제사회에서 인정하고 있는 문화도시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에 맞는 발전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정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 유정주는 오정구에 문화와 체육의 꽃을 활짝 피우는데 역할을 하고자 한다. 오정구는 부천의 새로운 재도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대장신도시 개발사업, 오정 군부대 이전을 통한 도시개발사업, 홍대선 등 사통팔달의 지하철공사,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동군부대 문화재생 사업, 멀티 스포츠센터 사업 등은 그동안 소외되었던 원도심에 스포츠와 문화공간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동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왔던, 일 잘하고! 할 일을 하는! 유정주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정지역의 숙원사업으로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는 공항 인근의 고도제한 완화를 해결하기 위하여 건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라며 오정지역에 새로운 변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유정주 예비후보는 원종역 4번 출구 앞 현대빌딩 3층에 캠프를 마련하였으며, “언제나 열려있는 캠프는 오정구 시민들에게 언제나 열려있다. 지금 주변에서 불편하거나 오정구를 위한 좋은 생각들이 있으시면 마음속으로만 담아두지 말고, 언제든지 의견을 주시면 공약으로 구체화시켜서 실천을 통해 평가를 받겠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캠프 운영을 통해 ‘약속! 실천!’의 모범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유정주 예비후보는 1975년생으로 부천에서 ㈜꽃다지를 설립하고, 애니메이션 ‘머털도사’를 제작하였으며, (사)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고 전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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