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국회의원 출마선언, '손'잡고 함께가면 '길'이 된다"

기사입력 2024.01.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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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제21대 국회의원 출마선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부산 사상구 후보로 출마했던 손수조(38) 리더스클럽 대표가  1월 9일(화)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22대 선거에서 경기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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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브리핑에서 "제19대,  20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후 모든 정치활동을 접고 부산을 떠났다. 헛헛한 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일이 장례지도사 였고, 경기북부 담당 팀장으로 발령을 받아 일 했다."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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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아울러 그는 "그곳에서 삶을 배웠고 사람을 배웠고  정치를 배웠다. 그리고  그렇게 지금의 동두천 연천이 제2의 고향이 되어  정착하여 살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저에게 위로를  준 이곳에서 저는  지금부터 제 모든 정치적 역량을 발휘하여 이지역 분들을 위해 일하고 위로를 드리는 그런 사람, 그런  정치인이  되려 한다"고 동두천.연천 출마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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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경기북부는 미래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남과  북의 교류를 풀어 헤처 나가고, 국가사업과 민간  자본들을 악착같이 끌어오고 이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어야겠다는 생각, 그 열의가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손 대표는 "경기북부는 미래 통일대한민국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남과  북의 교류  검점도시, 아시아 대륙으로 뻗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미군  공여지 반환및 보산동 관광특구  조성, 워킹스트릿 조성, 제생병원 개원, GTX-C 노선 연장, 연천 자연 보존  및 관광지 활성화  등을 주장하였다.


이어 국가사업 유치에 도전하겠다며  동두천.연천을 국내 최초 지자체를 연결하는 자율주행 시범도시화 및 자율주행 관련 각종 연구소, 기업 유치, 자율주행  버스, 자율주행  관광 코스 등 개발, 교육특구지정 등을 공약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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