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정치테러 사건을 두고 "목에 '칼빵'을, 강선우 대변인

기사입력 2024.01.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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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이낙연 전 대표는 지지자들의 저질 혐오 발언에 대해 엄정 조치하기 바란다.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자들이 오늘 국회에 모여 본인들이 몸담았던 민주당을 강하게 비난했다. 특히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정치테러 사건을 두고 "목에 '칼빵'을 맞았다"며 입에 담을 수 없는 반인륜적 망언을 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월 13일(토) 오후 1시 3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의힘도 정치테러를 당한 야당 대표를 이렇게 노골적으로 조롱하지는 않다. 탈당 명분으로 지지자들의 강성발언을 문제 삼던 당사자들이 한솥밥을 먹던 동지들에 대한 비난과 극우 유튜버들도 쓰지 않는 극언을 쏟아내는, 기본 인륜을 저버린 상황이 개탄스럽다. 이낙연 전 대표가 이런 저질 혐오 막말을 묵인해서는 안 됩니다. 이 전 대표는 해당 막말에 대해서 엄정하게 조치하라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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