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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저는 서울동부지검장, 부산지검장 등으로 일했고 그후 약 10년간의 변호사 생활을 거쳐 현 정부에서 최근까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일했다. 저는 이번 4월 총선에서 서울 송파구 갑 지역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한다고 석동현 후보는 1월 18일(목)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석 후보는 브리핑에서 저는 2년 전 봄 대선 당시 수많은 시민들이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으 간절히 바라며 뛰었던 것을 기억한다. 저도 그 속에 있었다. 저는 윤석열 정부가 국회의 적절한 견제와 협치 속에 국정을 제대로 수행해서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성공한 정부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입장에서 이번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는 공직에서 오랜기간 검찰업무 외에도 출입국 및 재외동포, 이민정책 등 법무행정 경험, 그 후 변호사로서도 10년간 북한인권분야를 비롯한 우파시민 운동의 경험을 쌓았고, 특히 최근에는 민주평통에서 남북관계와 통일과제의 생생한 현실괄 부딫치며 일했다. 진영논리에 매몰된 구태정치, 운동권 정치로 국회가, 또 국회의원들이대다수 국민들로부터 비난과 원성을 받는 현실에서 나라의 발전과 민생을 최우선시 하면 품격있는 정치를 하도록노력하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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