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갑 예비후보 출마선언"

기사입력 2024.02.14 11:4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767.jpg
국민의힘 도봉구 갑 김재섭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지난 30년간 도봉구에 총 이곱 번의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거기서  우리 도봉갑 지역은 무려 여섯 번이나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그 기간동안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도 민주당 일색이었다고 도봉구 갑 김재섭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3일(화)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김 예비후보는 브리핑에서 도봉구는 민주당의 봉건영토였다. 우리 도봉은 지난 30년 동안 발전하지  못했다. 아니, 오히려 후퇴했다. 도봉이 발전할 수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민주당 정치인들, 당신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었나? 우리 도봉구의  재정자립도는 서울 최하위 수준이며, 1인당 GRDP는 서울 꼴지다. 젊은 세대가 점점 사라져 서울에서 최초로 폐교한 고등학교도 생겼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도붕구에는 재개발이 되지 않아 여전히 차가 진입하지 못해 리어카로 이사해야 하는 동네가 있다. 당연히 구급차나 소방차도 진입하기 어려워 주민들의 생명도 위협받는다. 도붕구에는 재건축이 필요한 낡은 아파트도 너무 많다. 배관 동파는 기본이고, 주차난도 심각하여, 아이들의 안전이나 여성의 치안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재건축 재개발을 마냥 방치했던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도봉구 주민들의 주거 안전은 위협받고 있으며, 주거환경도 남 일처럼 들린다고 강조했다.

 

또 출근 시간 창동역에서 출발하는 8대의 1호선 창동역 착발열차도 사라졌다. 우리 도봉구민들이 정말 잘  이용하던 열차였다. 새벽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는 꽉꽉 막혀있고, 퇴근길도 주차장이다고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