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강릉시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는 100세 인생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생애주기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시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대폭 확충했다.
올해는 타일기능사 등 총 96개 강좌 1,372명의 수강생 선발 과정에서 3,000여 명의 신청자들이 몰리는 등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강좌에는 자격증 취득과정 및 전문직업 능력 과정을 확대했으며, 타일기능사, 헤어미용자격증 등 취·창업을 위한 교육과 재봉, 커피, 기술 실용 등의 일자리 연계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규강좌는 총 3개 과정 96개 강좌로 1년 과정은 34주간 11개 강좌, 상반기 과정은 17주간 72개 강좌, 8주 과정은 8주간 13개 강좌로 운영한다.
평생학습관 정영란 관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직업능력 개발과 일자리 연계로 이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